2021.12.01
[오마이뉴스] 권위만 믿을 순 없다, 모든 시민이 팩트체커 돼야

"모든 시민이 팩트체크의 주체가 돼야 한다. 정부나 기업이 가진 권위를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기 때문이다."

대만의 팩트체크 챗봇 시스템인 '코팩츠(Cofacts.tw)'는 6만 건이 넘는 허위정보를 검색해 SNS 등으로 받은 수상한 메시지 진위를 자동으로 가려주지만, 진짜 주인공은 따로 있다. 언론인을 비롯해 의사, 약사, 농부, 주부, 학생, 기술자, 연구자 등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 팩트체커들이다. 

"모든 시민이 팩트체크 주체 돼야"

지난 2016년 코팩츠를 공동설립한 빌리언 리는 25일 공개된 '팩트체크넷'(factchecker.or.kr) 1주년 기념 영상 대담에서 시민 팩트체커의 역할을 강조했다. 지난해 11월 12일 방송기자연합회, 한국PD연합회,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현업인 단체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가 함께 만든 팩트체크넷도 시민과 전문가가 협업해 허위정보를 검증하는 오픈플랫폼이다.

원문보기[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90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