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팩트체커
KBS
2020.12.06
댓글제안) 특수한 목적으로 훈련받고 활동하는 견종은 단명한다?
검증 대상

마약 탐사견, 장애인 안내견 등 특수한 영역에서 훈련받고 활동하는 견종은 일반 반려견에 비해 수명이 짧은가.

이와 관련해 긍정하는 언론기사와 부정하는 언론기사가 공존함.

관련 링크
선정 이유

최근 한 마트에서 안내견 훈련 중이던 강아지의 출입논란이 벌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분노했습니다.

이를 보도한 뒤, 또 여러 분들이 그 사진 속 강아지 걱정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강아지 현황을 알아봤죠.

그 후속 보도에 달린 댓글 중 다음과 같은 내용과 반론이 있었습니다.

 

검증 방법

1. 시민팩트체커 제시 기사 검토

2. 관세청 공식 블로그 내용 검토

판정 결과
안내견과 탐지견 등 특수한 목적견의 평균 수명이 같은 종의 반려견보다 짧다거나 평균 수명을 못 채운다고 볼만한 근거를 찾을 수 없음.
검증 내용

시민팩트체커가 제시한 기사 등과 관세청의 공식 블로그의 내용을 보면 현재 안내견과 탐지견 등을 집중적으로, 독점적으로 관리하는 기관들의 실제 조사결과를 근거로 했음을 인정할 수 있다.  

따라서 안내견과 탐지견 등 특수한 목적견의 평균 수명이 같은 종의 반려견보다 짧다거나 평균 수명을 못 채운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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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내견은 무조건 만지면 안 된다?…잘못 알고 있는 안내견 상식 (news1뉴스)
    https://www.news1.kr/articles/?3912716

    - 안내견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평균 수명이 짧다?
    ▶ 그렇지 않다. 평균 수명도 다른 리트리버보다 1년 이상 더 길다.
    2006년 영국소동물수의사회에 따르면 가정에서 자란 리트리버 1501마리의 평균 수명은 12년 3개월.
    삼성화재 안내견학교가 2015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안내견 활동을 한 리트리버 178마리의 평균 수명은
    13년 6개월로 리트리버 평균보다 1년 이상 더 오래 산 것으로 조사됐다.
    ---------------------------------------------------------------------------------------------------------------------------------------
    나무위키 - 안내견
    https://namu.wiki/w/%EC%95%88%EB%82%B4%EA%B2%AC

    4. 오해
    안내견은 고된 훈련을 받고 장애인을 보조하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단명한다는 오해가 널리 퍼져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집에서 애완견으로 키우는 리트리버의 평균 수명이 11.9세인 반면
    안내견 리트리버의 평균 수명은 13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국 소동물수의사협회에서 조사한 가정견 리트리버의 수명은 12.3세였으며,
    삼성화재안내견학교가 조사한 안내견 활동 이력이 있는 리트리버들의 평균 수명은 13.6세였다.

자료 1 개
전문팩트체커
KBS
2020.12.19
장애인 안내견은 불행할까요? [개st상식]

“안내견들은 장애인을 돌보느라 쉴 시간도 없다더라.”“안내견들은 모든 욕구를 참느라 스트레스로 일찍 죽는다더라.”여러분은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만난 적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117986&code=61171811

기사 내용 중

"안내견은 반려견보다 오래 생존합니다.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의 집계에 따르면 1992년 이후 안내견학교 출신 안내견(리트리버 견종) 88마리의 평균 수명은 13년10개월입니다. 동종 견공의 평균 수명은 12년이니 그보다 1년 넘게 더 오래 사는 겁니다.

장수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안내견학교 관계자는 “우수한 성격이 한몫한다”고 설명합니다. 안내견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느긋합니다. 모르는 사람, 자동차 경적소리 등 외부 자극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죠.

예컨대 집에 낯선 사람이 들어오면 어떨까요? 안내견은 ‘나와 놀아줄 사람’ ‘궁금한 사람’으로 받아들입니다. 다른 반려견들은 경계하고 공격적으로 대할 가능성이 높은 것과 반대죠. 스트레스를 상대적으로 덜 받으니 건강할 것이라는 추론입니다.

물려받는 유전자 또한 우수합니다. DNA 검사를 거친 부모견에게서 태어난 만큼 안내견들은 암·관절질환 등 다양한 유전병에 거의 걸리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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