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팩트체커
2021.10.08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6년간 바닥 뚫렸는데, 한수원이 몰랐다?
검증 대상

뉴스 보도를 캡쳐한 것을  커뮤니티에서 봤는데요.  핵연료 저장조? 가 6년간 바닥이 뚫렸엇는데
한수원이 몰랐다고 합니다. 사실이 맞는지 확인했으면 합니다.

 

관련기사 :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3887471

선정 이유

우리나라 원자로 중 가압 중수로 원전이 있는 곳은 월성이다. 1983년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근데 중수로 원전은 삼중수소가 많이 배출되는 원전이다. 물론 그 이외에 세슘등의 방사능 물질도 발생한다. 요는 삼중수소가 위험하지 않다고 하는데, 요즘 유전자 변형, 염색체 이상 등의 보고서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고,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수를 방류한다는 핑계로 한국 월성원자로 삼중수소 누출을 물고 늘어지고 있다.  일본 후쿠시만 원전수 방류 발표로 소금 사재기도 심하다. 그런 시점에서 월성 원자로 폐연료봉 저장시설 관리 소홀로 방사능 물질이 누출되었다는 결과가 있었는데 전후 사정을 간단하게 알리고 싶었다.  

관련 제안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6년간 바닥 뚫렸는데, 한수원이 몰랐다?
판정 결과
1997년 균열 보수공사는 부실공사였고 , 특히 2012년 차수막을 훼손한 기둥공사는 한수원 감독‧승인 하에 시공한것으로 보면  한수원이 모르고 있었던게 아니라 자기들이 오염되도록 원인을 제공하고서도 모르는 척 방조한 것으로 판단함.
검증 내용

1. 발단
2021년 1월 가압 중수로형인 월성원자력 발전소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 주변 지하수에서도 삼중수소가 검출되면서 저장 수조의 손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월성 4호기의 경우 2016년 경주 지진 이후 지하수 관측정의 방사능 수치가 크게 올라가는 특이한 양상을 보였다. 
 특히 월성 4호기 저장수조에서 감마핵종 누출이 확인됐고, 삼중수소 검출량도 다른 원전보다 높아 지진 관련 여부에 대한 정밀 조사가 시급하다면서 한수원이 월성원전 4호기와 백여미터 떨어진 감시 우물을 조사한 삼중수소 측정 결과는 지난 2013년부터 2,000 베크렐 수준이던 삼중수소가 2017년부터 급격히 상승해 3,700 베크렐까지 올라가는 양상을 보인데 대해 전문가들은 2016년 9월 경주지진으로  인해 지하 구조물인 월성4호기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나 배관 등 주요 관련 설비가 손상돼 방사성 물질이 누출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포항MBC 뉴스 : http://www.phmbc.co.kr/www/news/desk_news?idx=173489&mode=view  2021-01-11뉴스)


2. 조사 
  2019년 4월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월성 3호기 터빈갤러리 맨홀 안 고인 물에서 최대 71만3000㏃/L의 삼중수소가 검출된 뒤 인근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2021년 1월에 방사능 물질 문제가 다시 불어지자 지난 3월 민간 조사단을 꾸려 조사에 착수 했고 5개월여 만에 결과가 나왔다. 조사단의 발표를 보면, 월성 1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주변 심도 9m가량의 토양 시료에서 감마핵종인  세슘-137이 최대 0.37㏃/g 검출됐다. 고준위 방사성 물질인 세슘-137의 자체 처분 허용농도(0.1㏃/g)보다 3배가량 많은 양이 나온 것이다. 같은 심도의 물 시료에서는 삼중수소 최대 75만6000㏃/L, 세슘-137은 최대 0.14㏃/g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은 1997년에 월성 1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차수막이 원 설계와 달리 시공돼 그 시점 이후부터는 차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조사단은 “사용후핵연료 벽체 저장조의 누설수에서 나타나는 삼중수소 농도(15만~45만Bq/L)보다 주변 물 시료의 농도가 높게 측정되고 감마핵종도 검출돼 추가 유입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3. 원인 
보고서는 원인도 명확하게 짚었는데 사용후핵연료를 저장하는 시설에 문제가 있었다고 했다. 1997년 균열이 생겨 보수공사를 했는데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저장수가 새어나가는 걸 막아주는 차수막이 바닥 끝까지 이어지지 않은 거라했다. 콘크리트로 만든 벽에는 방수를 위해 방수 페인트인 에폭시를 발랐는데 성능이 떨어지는 에폭시를 쓴 탓에 이음부에서도 샜고, 2012년엔 지반을 보강하기 위해 기둥을 만들었는데, 이 때 박은 기둥이 차수막을 뚫어버린 사실도 드러났다. 조사단은 특히 흙에서 방사성 물질이 나온 것에 주목하고 있다. 단순히 이음부에서 새어 나온게 아니라 다른 균열을 통해 공기로 확산됐을 가능성 때문이라고 한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11282.html     2021-09-11)
그런데 최근 조승래의원의 국감자료에서는 한수원이 부실공사를 승인한것으로 드러났다.  사용후핵연료저장조 차수막을 뚫은 말뚝이 한수원 감독‧승인 하에 시공되었는데 이 작업의 절차서 부터 승인하고 시공하기 까지 모든 작업에 한수원 담당자의 서명하에 이루어진것으로 밝혀졌다.  (https://blog.naver.com/yuseong0413/222528262656     2021.10,6)

4. 결론 
 1997년 균열이 생겨 보수공사 한것은 부실공사였음을 유추할 수 있고, 2012년 차수막을 훼손한 기둥공사는 한수원 감독‧승인 하에 시공됐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면  한수원이 모르고 있었던게 아니라 자기들이 오염되도록 원인을 제공하고서도 모르는척 방조한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면서 이번건을 제외하고는 한국수자원공사나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사건을 경시 하거나, 국민을 기만하는 등 거짓해명하기만 일삼아왔는데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으로 판단함. 특히 새어 나왔다는 증거가 없으니 누출사고는 아니라는 그런 해명을 들을 때는 피가 거꾸로 솓는 듯한 것은 나뿐이었을까? 

 

 

댓글 1
    송세근 2021.10.10

    검증대상 링크입니다. 열리지 않아서 보니....마지막에 1자가 빠졌네요.....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3887471

자료 9 개
송세근
자료
6
정진보
자료
3
시민팩트체커
2021.10.08

세슘은 위험도가 높은 방사성 물질이라는 데는 모두가 인정한다. 반면에  정용훈 KAIST 교수가 경북 경주 월성원전 인근 주민의 1년간 삼중수소 피폭량이 멸치 1g가량이라고 하며 체내에 들어온 칼륨도 삼중수소도 결국 유효반감기를 가지고 몸에서 배출되는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를 믿고 한수원이나 원안위가 삼중수소를 가볍게 여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댓글 0
1 0
시민팩트체커
2021.10.08
삼중수소에 대하여 - 건강미디어

박찬호(반핵의사회 운영위원, 녹색병원 사무처장)1. 들어가는 말2. 삼중수소의 발생과 특징3. 핵발전소에서 삼중수소의 일상적 방출4. 삼중수소의...

http://www.media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5

삼중수소 유해성
첫째, 2-충돌 유형으로 유럽방사선리스크 위원회(ECRR)가 제기한 내용이다. 이는 세포분열이 완성되기 전에 방사선에 두 번 충돌(피폭)한다는 개념이다. 내부피폭의 특징상 상당히 낮은 저선량에서도 2회 충돌이 발생한다. 이로인해 유전자 변형으로 돌연변이의 가능성이 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둘째, 일본의 야가사키가츠마가 강조한 분자절단으로 삼중수소는 대단히 낮은 베타 에너지 방출핵종으로 인간의 조직에 침착하면 파괴적인 영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하며  이는 대단히 밀도가 높은 분자절단을 행하고, 잘못된 재결합을 통한 변형된 유전자의 생성확률은 높이게 된다고 한다. 
셋째, 랄프 그뢰이브가 처음 제기한 유전자결합이 있다. 삼중수소티미딘처럼 삼중수소가 DNA에 포함될 경우 세포는 강력한 손상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때의 주요 손상은 주로 염색체 절단에 따른 염색체 이상이다. 염색체 이상은 다운 증후군 및 급성골수성백혈병에서도 확인할 수 있고, 급성림프성백혈병등 여러 질병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댓글 0
0 0
시민팩트체커
2021.10.08
[단독] 월성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바닥, 지하수면보다 낮아 ‘유출 우려’

한수원 작성 ‘월성원전 부지 등수위선도’ 1·2호기 풍수기 지하수위, 저장조 하단 최대 2.6m까지 상승저장조 누설 방사성 물질 지하수 유입 가능성 높아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00559.html

월성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바닥, 지하수면보다 낮아 ‘유출 우려’ 
한수원 작성 ‘월성원전 부지 등수위선도’ 1·2호기 풍수기 지하수위, 저장조 하단 최대 2.6m까지 상승
저장조 누설 방사성 물질 지하수 유입 가능성 높다는 기사       등록 :2021-06-23 14:45

댓글 0
0 0
시민팩트체커
2021.10.08
[단독] 월성원전 1호기서 '방사성 물질' 샜다…조사 보고서 입수

[앵커]오늘(7일) 첫소식은 월성 원전과 관련해 JTBC가 새롭게 취재한 내용입니다. '월성 원전 1호기'에서 방사성 물질이 새어나왔..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22962

월성원전 1호기서 '방사성 물질' 샜다…조사 보고서 입수
1997년 균열이 생겨 보수공사를 했는데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저장수가 새어나가는 걸 막아주는 차수막이 바닥 끝까지 이어지지 않은 겁니다.  콘크리트로 만든 벽에는 방수를 위해 에폭시를 발랐습니다. 그런데 성능이 떨어지는 에폭시를 쓴 탓에 이음부에서도 샜습니다. 2012년엔 지반을 보강하기 위해 기둥을 만들었는데, 이 때 차수막까지 뚫어버린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댓글 0
0 0
시민팩트체커
2021.10.08
[일지] 월성 1호기 최초 운전부터 영구정지까지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24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월성 원전 1호기의 영구정지를 결정했다. 월성 1호기는 고리 1호기에 이어 영구정지한...

https://www.yna.co.kr/view/AKR20191223172400017

[일지] 월성 1호기 최초 운전부터 영구정지까지

2019년 12월 24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월성 원전 1호기의 영구정지를 결정했다. 월성 1호기는 고리 1호기에 이어 영구정지한 두 번째 원전이 됐다. 1982년 11월 21일 가동을 시작한 월성 1호기는 1983년 4월 22일 준공과 함께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 2022년까지 10년 연장운전 승인을 받았으나 작년 6월 한수원은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조기 폐쇄를 결정했다.

댓글 0
0 0
시민팩트체커
2021.10.08
중수로형 원전 국내 4기뿐… 재처리후 플루토늄 추출 가능

중수로형 원전 국내 4기뿐… 재처리후 플루토늄 추출 가능, 탈원전 실험 1년 경·중수로형 원전 비교 경수로형은 핵폐기물 적어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8061732131

경·중수로형 원전을 비교하는 기사,,,,,,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건설되는 원자로는 경수로형이다. 일반 물을 사용한다. 경수로형은 핵폐기물 적다.

  중수로형은 물 중에서 중수소와 산소로 이뤄진 ‘무거운 물’만 추출해 감속재와 냉각재로 쓴다

댓글 0
0 0
시민팩트체커
2021.10.09
"월성원전 차수막 훼손, 한수원이 승인했다"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월성 원전 안전성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사용후핵연료저장조(SFB) 구조물 훼손이 한국수력원자력 승인하에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갑)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월성1호기 격납건물여과배기계통 설치공사 공사일보’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문제의 파일(말뚝) 시공을 비롯한 전 공정을 한수원이 감독‧승인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격납건물여과배기설비(CFVS) 부실 시공은 최근 월성 원전 안전성 논란을 일으킨 단초로 꼽힌다.

https://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499

"월성원전 차수막 훼손, 한수원이 승인했다"

댓글 0
0 0
시민팩트체커
2021.10.09
월성 2·4호기 냉각수 소실···누수 의심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혜숙 의원이 월성원전 2·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누수 가능성을 제기했다. 근거는 월성원전 4개 호기의 보충수 급수현황이다.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보충수는 조장조 내 냉각수가 증발되거나 소실되는 만큼 추가 급수된다. 전혜숙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 받은 월성 1~4호기 월평균 보충수 급수 현황을 보면 저장조 누수가 확인된 월성1호기는 한달 평균 3만7,261리터의 보충수를 급수했다. 그런데 2호기는 1호기보다 1.4배 많은 5만2,840리터, 4호기는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40904

월성 2·4호기 냉각수 소실···누수 의심

댓글 0
0 0
시민팩트체커
2021.10.09
[2021국정감사]삼중수소 누설 조사핵심 차수막 훼손 한수원 "소통 부족 탓"

월성 1호기 전경.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경북 경주 월성 원전에서일어난 삼중수소 누설과 관련해 원전 사업자인한국수력원자력이 조사대상인 차수막을 철거하고 물청소까지 진행해 현장 검증을 방해했다는 주장이나왔다. ...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49751

[2021국정감사]삼중수소 누설 조사핵심 차수막 훼손 한수원 "소통 부족 탓"

댓글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