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팩트체커
2021.07.14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데우는게 진짜 위험한가요?
검증 대상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하면 우선 발암물질이 만들어지거나 단백질이 파괴된다는 등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돌려먹는것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반론으로 전자레인지가 기존의 가열방식에 비해 훨씬 적은 열과 에너지로 음식을 덥히고,

가장 영양 손실이나 유해한 성분의 생성이 적은 안전한 가열법이라는 말도 있네요.

 

https://factchecker.or.kr/fc_suggests/163 

http://www.seehint.com/word.asp?no=11920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데우는게 진짜 위험한가요? 

어떤것이 진실인지 팩트체크 부탁드립니다. 

선정 이유

팩트체크 넷에 올라온 검증제안 요청 아이템입니다. 

https://factchecker.or.kr/fc_suggests/163 

검증 방법

1. 전자파 관련 전문 기관 자료 검색

2. 전자레인지 음식 조리시 영양소 파괴 관련 전문기관 자료 검색

관련 제안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데우는게 진짜 위험한가요
판정 결과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하면 발암 물질이 생성 되거나 단백질이 파괴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전자레인지가 기존의 굽거나 튀기는 가열 방식에 비해 적은 열과 에너지로 음식을 덥히기 때문에 영양 손실이나 유해한 성분의 생성이 적은 안전한 가열법입니다.
검증 내용

1.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하면 우선 발암물질이 만들어지거나 단백질이 파괴된다는 등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돌려먹는것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전자레인지에 음식물을 조리하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전자레인지의 전자파는 음식물을 조리하는 2.45GHz의 주파수와 전자레인지를 작동시키기 위한 60Hz의 주파수에서 발생됩니다. 
60Hz의 전자파는 일부 외부로 방출되기도 하나, 음식물을 조리하는 2.45 GHz의 전자파는 전자레인지 외부로 방출되지 않습니다. 

전자레인지의 전자파 측정 결과, 두 종류의 전자파 모두 매우 미미한 수준으로 인체에 해를 가하지 않습니다. 전자레인지로 데운 물로 식물을 키우거나, 채소를 데치고, 우유를 데우는 등 음식물을 조리하여 영양소를 분석한 결과 아무런 변화 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즉,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여도 음식물의 영양소 변화나 파괴가 발생 하지 않으며, 조리하는 음식에 어떤 유해한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다만 전자레인지는 2.45 GHz의 전자파를 발생시키기 위해 마크네트론이라는 부품이 필요한데, 이를 구동시키기 위한 높은 변압기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변압되는 과정에서 60 Hz 전자파가 평소보다 높게 발생할 수 있으니, 가급적 전자레인지 동작 중에는 30 cm 이상 떨어져서 있는 것이 보다 안전 합니다. 

  전자레인지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전자레인지의 우측면(마그네트론과 변압기가 위치 한 부분)에 밀착하여 측정한 경우 일반적인 가전제품보다는 큰 자기장이 발생(인체보호기준보다는 낮은 값)하였고 30 cm 정도 떨어져 측정한 경우 그 값이 1/10정도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또한, 2.45 GHz의 전자파가 외부로 거의 방출되지 않으나, 전자레인지가 오래되거나 고장난 경우에 는 사용에 유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30 ㎝이상 떨어져 사용하는 것을 생활화하고 특히, 눈은 우리 몸에서 가장 민감하고 약한 부위이므로 전자레인지가 작동하는 중에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내부를 쳐다보는 것은 되도록 삼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전자레인지가 기존의 가열방식에 비해 훨씬 적은 열과 에너지로 음식을 덥히고, 

   가장 영양 손실이나 유해한 성분의 생성이 적은 안전한 가열법이라는 말도 있네요. 

   어떤 음식이냐, 어떻게 조리하느냐, 어떤 도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식품 영양소에 영향을 미친다. 영국의 식품안전국 (FSA)에 따르면 고온에서 오랜시간 굽거나, 튀긴 음식에선 발암물질인 "아크릴아미드"가 발생합니다.

식품 조리 온도가 높을 수록, 조리과정에서 수분이 많이 필요할수록, 조리시간이 길수록 영양소 손실이 늘어난다. 전자레인지는 짧은 시간 적은 양의 액체를 사용해 식재료를 익히기 때문에 비타민 같은 항산화 물질의 파괴가 적고 영양소 소실도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안전한 가열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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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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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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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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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팩트체커
2021.07.14
전자레인지에 요리하면 영양소 파괴될까? | 국민건강지식센터

전자레인지가 주방의 필수품이 된지는 오래됐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이 조리 기구에 대해 잘못 알려진 것들이 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전자레인지에 대한 잘못된 상식 3가지를 소개했다. ◆전자레인지에 요리하면 영양소가 파괴된다?=미국 예일대학교 예방연구센터의 데이비드 카츠 박사는 “영양소 수치와 관련해서 전자레인지로 요리해도 특정 손상을 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사실 어떤 형태의 요리법도 화학적으로 음식과 영양소 함량을 변화시킨다. 비타민C와 …

http://hqcenter.snu.ac.kr/archives/3038

[출처]전자레인지에 요리하면 영양소 파괴될까?-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

http://hqcenter.snu.ac.kr/archives/3038

 

전자레인지가 주방의 필수품이 된지는 오래됐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이 조리 기구에 대해 잘못 알려진 것들이 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전자레인지에 대한 잘못된 상식 3가지를 소개했다.

전자레인지에 요리하면 영양소가 파괴된다?=미국 예일대학교 예방연구센터의 데이비드 카츠 박사는 “영양소 수치와 관련해서 전자레인지로 요리해도 특정 손상을 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사실 어떤 형태의 요리법도 화학적으로 음식과 영양소 함량을 변화시킨다.

비타민C와 오메가-3 지방산 그리고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는 일반적으로 열에 민감하다. 채소에 들어있는 영양소들은 요리하는 물에 침출될 수도 있다. 따라서 전자레인지에 요리할 때는 물을 되도록 적게 사용하는 게 좋다.

파스타를 전자레인지로 다시 데우면 건강에 더 좋다?=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실시한 실험에서 요리한 파스타를 식힌 뒤 전자레인지에 다시 데워 먹은 결과, 식사 후 혈당 상승이 5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식혔다 다시 데운 파스타는 저항성 전분처럼 작용을 해 소화기관이 탄수화물을 분쇄해 당으로 흡수하는 것을 막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카츠 박사는 “이 실험은 단 9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결과에 너무 흥분할 필요가 없다”며 “파스타를 식혔다 다시 데웠다 하는 대신 통곡물로 만든 파스타를 먹는 게 건강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는 “통곡물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정제된 곡물을 먹었을 때처럼 혈당이 빠르게 오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전자레인지는 식품을 완벽하게 조리한다?=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파는 식품의 1인치(2.54㎝)~1.5인치(3.81㎝) 깊이까지 밖에 뚫고 들어가지 못한다. 따라서 두꺼운 식품의 중심부까지는 마이크로파가 도달하지 못한다.

카츠 박사는 “이런 이유로 가금류나 살코기의 경우 요리가 덜 돼 독으로 오염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전자레인지는 이미 요리가 된 음식을 다시 데우거나 본격적인 요리를 위해 식품을 녹일 때 등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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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팩트체커
2021.07.15
생활 속 전자파

여기는 RRA EMF 알고싶은 생활 속 전자파 웹사이트입니다.

https://www.rra.go.kr/emf2/index.do#emWaveWrap

생활 속 전자파-국립전파연구원>전자파 오해와 진실>인터넷 풍문>전자레인지에 대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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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팩트체커
2021.07.16
[Family] 전자레인지 "이것이 궁금하다"

▶ 전자레인지에는 둥근 용기를 사용해야 음식의 일부만 가열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레인지 내부의 마이크로파는 각이 지거나 길다란 부위에 집중되기 때문. 서울 논현동의 위은실씨가 둥근 접시에 생선을 담아 레인지에 넣고 있다. 오종택 기자<!--overture_ad_for_photo--> 불 없이도 음식을 익혀 먹을 수 있게 됐다

https://news.joins.com/article/415337

불 없이도 음식을 익혀 먹을 수 있게 됐다고 해서 '주방의 혁명' '꿈의 가열기구'로 불리는 전자레인지 "지난해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이 미국인 1400여명에게 '없으면 절대로 살 수 없는 발명품'을 물어봤더니 칫솔.자동차.컴퓨터.휴대전화에 이어 5위(7%)를 차지했다. 그만큼 간편하고 빨리 조리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가전 필수품목으로 꼽힌다

정보통신부 전파연구소가 지난 2월 전자레인지를 포함해 시판 중인 가전제품 22개 품목을 대상으로 전자파 방출량을 측정한 결과 모든 제품이 '인체보호기준' 허용치 이내로 나타났다.

◆ 영양소가 파괴된다? =지난해 미국의 전문지 '식품.농업과학 저널'에 따르면 브로컬리를 전자레인지에서 요리했을 때 항암효과가 있는 항산화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물에 삶거나(66%) 솥에서 쪘을 때(11%)보다 훨씬 많은 97%의 파괴율을 보였다.

그러나 모든 성분이 이처럼 많이 파괴되는 건 아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음식의 가열 속도가 빨라져 영양소의 파괴가 최소화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특히 열에 약한 비타민C나 미네랄 등은 가스불에 의한 조리보다 파괴되는 양이 적다.

미국 학자들이 감자의 비타민C 보전량을 실험 조사한 결과 전자레인지로 조리했을 경우 삶거나 감자칩을 만드는 것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금치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물에 데쳤을 때 비타민C가 70%쯤 남은 반면 전자레인지로 익혔을 때 80%가 남았다.

◆ 전력 소모가 많다던데…=밥솥.냉장고.TV 등에 비해 전자레인지의 최대소비전력이 훨씬 많다. 하지만 사용시간이 아주 짧기 때문에 문제될 정도는 아니다. 800W짜리 제품을 하루 15분 정도 매일 사용했을 때 전기료는 누진세가 적용되지 않았을 경우 월 2000원 안팎이다.

[출처: 중앙일보] [Family] 전자레인지 "이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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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팩트체커
2021.07.16

[사이언스] ‘김치’만큼 위험한 전자레인지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전자제품에서는 전자기파가 나온다. 전자레인지를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헤어드라이어는 거침없이 사용한다. 헤어드라이어에서 나오는 전자기파는 전자레인지에 코를 대고 들여다볼 때 쬐는 전자기파보다 10배가량 에너지가 높다. 전기장판은 말할 것도 없다. 전기장판에 3센티미터 두께의 요를 깔고서 온도를 미지근한 정도로 맞추면 전자레인지에서 30센티미터 떨어져 있을 때보다 10배 정도 높은 전자기파가 측정된다. 이게 전부가 아니다. 가습기에서는 전자레인지보다 14배나 많은 전자기파가 나온다. 더 놀라운 것도 있다. 화장실에서 쓰는 비데다. 비데를 사용할 때 나오는 전자기파는 헤어드라이어보다 두 배가 많다. 그러니까 비데에서는 전자레인지보다 20배가 많은 전자기파가 나오는 것이다.

이렇게 말해도 소용없다. 그들은 국제보건기구(WHO)가 휴대전화를 발암등급표에 올려놓은 것을 지적한다. 사실이다. WHO는 휴대전화에서 나오는 전자기파와 암의 발생 사이에 아주 제한적이며 약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설명한다. WHO 발암등급표에 올라 있는 휴대전화의 위험도는 2B다. 커피와 김치도 마찬가지로 2B다. 결국 WHO에 따르면 휴대전화는 커피나 김치 정도로 위험한 장치라는 뜻이다. 휴대전화가 위험하다고 생각된다면 커피와 김치도 먹지 말아야 한다. 커피와 김치 정도의 위험성은 감수할 수 있다면 휴대전화도 감수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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