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팩트체커
2021.07.01
통신사들이 말하는 5G는 진짜인가요? 가짜인가요?
검증 대상

통신사들은 5G 서비스 소개자료를 보면 LTE 대비 20배 빠르다고 홍보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5G는 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실제 5G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http://m.ddaily.co.kr/m/m_article/?no=208622

https://www.peoplepower21.org/StableLife/1780332

통신사들이 이야기 하는것과 다른데요. 어떤것이 진실일까요? 팩트체크 해 주시면 좋겠어요.

 

선정 이유

  차세대 모바일 통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5G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현재 대부분의 무선 통신에서 사용하는 6GHz 이하의 Sub-6 대역뿐만 아니라, 24GHz 이상의 고주파수 대역, 즉 밀리미터파(mmWave) 대역까지도 지원한다는 점인데 ...지금 우리나라는 6GHz 이하의 Sub-6 대역의 3.5GHz망만 설치되어 있어 진정한 의미의 5G통신망은 아닌 셈이다. 

 24GHz 이상의밀리미터파 대역은 짧은 커버리지 때문에 더 많은 기지국이 필요했고, 통신사에서도 Sub-6 대비 인프라가 더 많이 들기 때문에 28GHz를 위한 국내 이통사는 주파수 경매까지 완료하고서도 밀리미터파 망 및 스마트폰 상용화에는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는 것인데...그러면서 비싼 5G요금을 지불해야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팩트체크 주제로 삼았다....

관련 제안
통신사들이 말하는 5G는 진짜인가요? 가짜인가요?
판정 결과
5G망은 아직도 설치가 진행 중인 시설이다. 도로건설 할 때도 완성된 넓은 일부구간과 그렇지 못한 좁은 도로도 통과하는 시기라고 보면 타당할 것으로 본다. 따라서 이 주제는 절반의 사실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함.
검증 내용
  1. 이동통신 망과 그 발달과정

   데이터의 통신망은 도로와 같다. 그래서 데이터가 도로를 달릴수있도록 준비하는 정보플랫폼에 더하여 정보고속도로가 준비된 기간시설이라 볼 수 있다. 그러면 이동통신의 역사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1983년 모토로라(사)에서 다이나택 휴대폰을 통한 최초의 1G 네트워크를 시작하였다.  1G 통신은 음성통화에 주로 사용되었다.   

   1991년 핀란드에서 GSM표준이 출시되었고 1G에 비해 성능이 매우 발전한 2G가 개발되었다. 2G는 여러가지 기술중에도 음질이 크게 발전하였고, 문자 메세지가 가능하였으며 모바일용 데이터 서비스도 최초로 제공되었다.

    3G 역시 2G보다 성능이나 효율면에서 크게 향상되었고, 스마트폰에 적용되면서 멀티미디어 사용 및 인터넷접속이 가능하였다. 또 모바일 TV시청이나,  화상 회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4G 서비스에 해당하는 LTE 기술이 2010년 등장한다. LTE-A, LTE-U와 같은 기술도 4G에 속한다. 4G는 표준에 따라 고속 이동중에도 100Mbps를 지원하고 정지 상태에서는 1Gbps를 지원할 수 있어 3G보다 월등히 빠른 데이터 속도를 보였다.  

   5G 통신은 2008년초 NASA에서 사물과 도시의 인터넷과 같은 거대한 데이터 산업을 가능하게 할 플랫폼과 파트너 관계를 수립했다. 초창기 5G는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준은 아니었지만  4년 후인 2012년 뉴욕대학교는 무선 네트워크에 대한 세부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연구 센터를 설립했다. 우리나라도 2008년 5G 이동통신 시스템을 연구하는 R&D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5G는 최고 전송 속도가 1기가비트(Gbps) 수준으로 4G나 LTE와 비교했을때 전송속도가  10배정도 빠르다.

  1. 5G 망이란?

  차세대 모바일 통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5G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현재 대부분의 무선 통신에서 사용하는 6GHz 이하의 Sub-6 대역뿐만 아니라, 24GHz 이상의 고주파수 대역, 즉 밀리미터파(mmWave) 대역까지도 지원한다.  24GHz 이상의밀리미터파 대역은 짧은 커버리지 때문에 더 많은 기지국이 필요하다.  즉 자금이 많이 소요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현재는 필요성이 많은 도시는 밀리미터파 망이 많이 설치되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이 많은게 현실이다. 

  6GHz 이하의 주파수 대역은 커버리지(필요한 회선 품질을 유지하면서 양호한 통신을 할 수 있는 영역)가 좋으나 속도가 낮고, 많은 단말기가 밀집되면 통화 대기시간도 길고, 대역폭이 좁아 많은 정보를 송수신하기가 버거우나, 밀리미터파 대역(우리나라에서 승인한 주파수는 28GHz에 대역폭이 2.4GHz로 무척 넓다. 대역폭이 넓다는 것은 도로에서  많은 운행차선을 증설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은 커버리지가 좁으나 전송속도, 전송데이터 양 등은 무척 좋아지는 통신망이다. 통신 데이터 량이 많은 증강 또는 가상현실의 3차원 영상과 이를 활용한 의료서비스와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 팩토리 그리고 사물인터넷과 AI 정보 등를 수용하기 위한 통신망인 셈이다.  

  1. 5G의 필요성

  오늘날의 네트워크는 저주파(6GHz 이하) 신호를 장거리 전송하는 대규모 고출력 기지국에 의존하여 운영하는데 문제는 이렇게 낮은 무선 주파수에서는 데이터 전송 속도가 충분히 빠르지 않아 5G 서비스가 약속하는 빠른 속도를 감당하기 어렵다. 게다가 연결된  스마트 기기의 수가 늘어날수록 망 대기시간과 전송 속도는 더 떨어질 것이며, 이에 따라 새로운 기술(5G기술) 도입이 필요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5G통신 주파수는 높고, 대역폭도 넓어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기술은 복잡하지만 기존 주파수로는 불가능 하다.  현재의 4G 통신망은 통신 데이터 량이 많은 가상현실이나 3차원영상 그리고 사물인터넷 정보, 자율 주행차와 드론, 스마트 팩토리, 원격영상회의나 교육 등의 정보를 수용하기가 어려운게 현실이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2019년 4월에 5G 통신을 세계최초로 상용화에 들어갔다.

  1. 왜 반쪽짜리 6GHz 이하의 Sub-6 대역인 3.5GHz 통신망만 가동하는가?

  2003년에 스마트 폰이 출현하기 전의 3G(WCDMA) 망은 쓸모없이 넓게 깔아 놓은 도로와 같은 상태로 차량도 몇대 않다니는데 길만 넓은 그런 시설이었다. 그 넓고 빠를 도로로 오갈 데이터 물동량이 생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때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스마트 폰을 개발하면서 통신사들을 설득했다....이 넓은 도로 위로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 물동량이 생기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할 것을.....결국 스마트 폰을 위한 플랫폼이 구축 되었고.....마침내 스마트폰(아이폰 1)이 2007년 6월 말에 출시되어, 밤새 줄서서 산 이 폰의 데이터가 널널한 3G(WCDMA) 망을 질주하였다. 당시 우리나라는 스마트폰 을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없어서 스마트폰 사용이 좀 늦어 졌었다.  수출이 잘 되는 2g 폰을 포기하기 싫었을 수도 있었고. 그러다가 3G 도로 망이 협소해지자  2009년에 유럽에서 4G망(LTE)이 출발하였고, 우리나라는 4G망 표준으로 WIBRO를 지원하다가 서양에 한 발 늦은 2013년에 4G망(LTE)이 출발했다. 3G망(WCDMA)과 4G망(LTE)  사이에는 대역폭을 넓히고(데이터 전송량을 증가 시키기 위해)  이동성을 준 간단한 처방이었으나 5G망은 4G망과는 차원이 다른 널직하게 만들어 놓은 고속도로라고 볼 수 있다.  돈이 많이 들어갈 것이고...지금의 5G망은 완성이 아니고 구축해 가는 중이다. 그리고 그 넓은 고속도로를 활용할 만큼 5G 망을 이동할 만한 많은 데이터를 발생할 수 있는 콘텐츠(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 등 3,4차원 영상)나 자율주행, 스마트 팩토리, 영상회의 및 교육 등은 아직 초보 수준이므로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할 수 있다.  2003년 당시는 널널하게 구축한 3G망(WCDMA)에 스마트폰이 등장해서 널널한 도로를 잘 활용해 왔듯이, 증강 또는 가상현실의 3차원 영상과 이를 활용한 의료서비스와 자율주행차와 드론, 스마트 팩토리, 영상회의 및 교육 그리고 사물인터넷과 AI 정보들이 갑자기 도로의 확장을 필요로 할 수 있는 시대를 준비하는 기간이라고 볼 수 있는 시기일 수있다.

  1. 결론

   따라서 현재에는 밀리미터파 망(24GHz 이상 영역)은 완벽하지가 않아 5G통신 업체들의 설명과  전송속도의 괴리감은 나타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데이터들이 유무선을 오가고 또한 장거리 지역을 오고 갈 때는 모두가 5G 망 만을 통과하는게 아니라 4G 망인 LTE 망도 경유해야 하기 때문에 병목현상이 생길 수 밖에 없어서 요금에 비해 더딘 전송속도는 가짜라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따라서 현재의 5G 통신망은 절반의 망일 수 밖에 없다.  5G망은 아직도 설치가 진행 중인 시설이다. 도로건설 할 때도 완성된 넓은 일부구간과 그렇지 못한 좁은 도로도 통과하는 시기라고 보면 타당할 것으로 본다.

댓글 1
    정진보 2021.07.04

    아직은 완성단계가 아닌 5세대통신을 우리가 사용하고 있네요. 완성단계가 도달할 때쯤 6G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수고하셨어요

자료 5 개
송세근
자료
5
시민팩트체커
2021.07.01
이동통신의 발달과 5세대 이동통신

현대사회의 일상 생활에서 필수가 되어버린 이동통신은 어떻게발전하였을까? 현대인들이 공기나 물같이 일상 생활중에 스마트폰이나 Wi-Fi를 사용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는 제조기술외에도 이동통신 기술의 발전이 중요한 역활을 하였습니다. Wi-Fi나 인터넷TV 등도 이동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발전하였다. 최근 빠른게 확산되는 5G기술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고,

https://www.goeonair.com/mobile/article.html?no=14412

이동통신의 발달과정과 5G 통신망의 필요성을 정리 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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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팩트체커
2021.07.01
[정책위키] 한눈에 보는 정책 - 5G (5세대 이동통신)

1.5G란?2.5G 시대, 왜 준비해야 할까3.5G 상용화, 정부는 어떻게 추진해왔나4.혁신성장 실현을 위한 5G+전략(2019.4.8.)5.5G+스펙트럼 플랜(2019.2.6.)6.정책 추진 성과와 계획(2021)7.우리 생활 어떻게 달라지나8.관련기관,누리집 1. 5G란?5G는 5세대(5th Generation) 이동통신을 가리키는 말로 기존의 4세대

https://www.korea.kr/special/policyCurationView.do?newsId=148863556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5G (5세대 이동통신) 정의, 상용화, 전략,생활환경변화...등을 제시한 정부정책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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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팩트체커
2021.07.01
[Vol.11] 5G는 지난 2년 동안 무엇을 그려냈고, 앞으로 무엇을 그릴 것인가 - HIIC

근래 가장 아쉬움을 사는 기술 중 하나가 바로 5G, 5세대 이동통신이다. 2019년 4월,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새로운 통신망을 구축하고,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국가가 됐다. 최초 서비* 본 내용은 최호섭 칼럼니스트(E-Mail : work.hs.choi@gmail.com)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스와 안정성을 두고 국가 간, 기업 간 눈치 싸움은 치열했고 결국 우리나라 통신 3사는 다소 기습적이지만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5G 끄고 써요”,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린 5세대 이동통신 하지만 현재 5G에 대한 반응은 어떨까? 지난해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5G 이용자 3만 3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5G에 만족스럽다는 반응은 30% 수준에 머물렀다. 먼저 커버리지가 좁아서 연결되지 않는 지역이 너무 많았고, 기지국이 촘촘히 깔리지 않아 데이터 속도나 연결 품질도 들쑥날쑥하다는 반응이었다. 초기에는 요금제도 비쌌을 뿐 아니라 스마트폰 단말기 부담도 컸다. 또한 이동통신사들은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막대한 보조금을 쏟아내면서 5G 단말기는 꼭 5G로만 가입해서 써야 하는 규칙을 정했다. 국내에서는 아이폰을 제외한 안드로이드폰이 사실상 삼성전자와 LG전자밖에 선택지가 없었고, 대부분의 주력 제품이 5G였기 때문에 가입자들로서는 선택의 여지없이 높은 통신비용을 감당해야 했다. 조금 비싸더라도 그 통신망이, 서비스가 가치를 주었다면 기술을 먼저 만나는 만족도와 앞으로의 기대감이 컸겠지만, 실제 서비스는 LTE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광고로는 VR을 비롯해 새로운 영상 미디어와 클라우드 게임을 비롯해 그동안 미디어를 통해 비쳤던 자율주행을 비롯한 갖가지 원격 서비스가 소개됐지만 실제로는 LTE나 무선랜처럼 하나의 통신망이 뚫린 것이 전부였다. 그나마도 제공되던 몇 가지 서비스는 흥미 삼아 한두 번 해보고 마는 것이 현실이었다.

https://www.hiic.re.kr/vol-11-5g는-지난-2년-동안-무엇을-그려냈고-앞으로-무엇을/

   근래 가장 아쉬움을 사는 기술 중 하나가 바로 5G, 5세대 이동통신이다. 2019년 4월,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새로운 통신망을 구축하고,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국가가 됐다. 최초 서비 스와 안정성을 두고 국가 간, 기업 간 눈치 싸움은 치열했고 결국 우리나라 통신 3사는 다소 기습적이지만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5G 끄고 써요”,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린 5세대 이동통신 

  하지만 2000년대 초 2g폰에 어울리지 않던 WCDMA 3G 망에 아이폰이 연결되자 스마트폰 열풍은 전 세계로 번졌고, 여러 나라가 스마트폰을 통한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냈다. 그 뒤에는 아직  쓸모를 찾지 못했던 3G 네트워크가 있었고, 누군가는 이를 이용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그리고 플랫폼 비즈니스를 꿈꾸게 된 것이다. 그 꿈의 결과물이 스마트폰이었고, 카카오톡이고, 배달의민족이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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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팩트체커
2021.07.01
5G란 - 기술, 속도, 차이점 및 비교로 핵심 역할과 변화 보기

5G란 5세대 모바일 네트워크입니다. 5G 기술은 데이터 전송 속도, 대기 시간 감소, 원격 지원 서비스 범위 확대를 수행하며, 다운로드 속도를 4G의 10배까지 향상합니다.

https://www.redhat.com/ko/topics/5g-networks

5G의 작동 원리, 5G의 중요성,  5G로 실현될 새로운 세계의 모습과 5G의 미래등을 정리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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