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코리아포스트=이정석 기자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2년4개월 전 일본 방문 당시 행각에 의혹이 해소되지 않고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특히 일본 방문때 최 회장의 신사참배 여부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과 설전을 벌여 향후 논란은 거듭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최 회장은 지난 22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청문회에 출석했다. 이는 당초 허리가 아프다는 핑계로 불출석 입장을 밝힌 후 여론의 압박에 못 이겨 마지못해 출석한 자리였다.이날 노웅래 의원은 최 회장의 신사 참배 의혹을 제기했다. 노 의원은 이날 오후 최 회장의 일본

[팩트체크] 일본에선 절이나 신사나 매한가지라고?, 조준형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1-02-23 19:53)